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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기 #8 마지막

마지막 일기를 쓰는데 좀 아쉬움이 몰려온다.. 스마트스토어를 해봐야겠다고 결정을 하고서 무작정 찾은 제로천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반신반의 했지만, 이 계기가 아니었다면 나는 이미 포기 했을지도 매주매주 과제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했지만, 되돌아 보니 덕분에 두달을 잘 이끌었던 것 같다. 과제를 위한 두 달을 보낸다기 보다는 내 뜻을 위함 두 달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가지고 앞으로의 계획을 다져본다. 처음과 비교하자면 자신감이 더 생겼다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23.09.17

창업일기 #5 마음 다잡기

4주차까지 매출이 하나도 없었다. 이게 될까 과연??? 의문이 들었다. 다른 대표님들이 하나 둘 첫 주문도 들어오고, 꾸준히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조급한 마음도 들어갈 무렵 사실 너무 답답한 마음이 자꾸 들어서 동기 대표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하필 근무 때문에 랜선 회식에 참여하지 못했다ㅠㅠ 엉엉 주말이 끝나갈 무렵 첫 주문이 들어왔다. 두둥,,!! 다시 마음을 잡고 꾸준히 해보라는 뜻인건지 일단 너무 감사한 마음에 신나서 발주 넣었다. 이게 이렇게 짜릿하고 재미있는 일이라니 다시 마음잡고 해보렵니다..!! Ps. 대표님들 만나뵙고 싶습니다ㅠㅠ 그리고 4주차 기준 매출 0원 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8.31

창업일기 #3 요즘 독감 조심하세요..!

독감에 걸렸다. 몸이 너무 좋지 않지만, 그래도 벌여 놓은 일들이 있으니까 하나하나 해보기로,,!! 여전히 중소형 키워드를 찾고 상품 소싱을 한다. 아직은 예쁘고 좋아 보이는 것들을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은 느낌. 이걸 살까? 하는 것도 일단 올리라고 하셨는데, 욕심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나오는 대로 올려 봐야지! 하지만 진도가 생각만큼 나가질 않는다.ㅎㅎ 다들 비도 오고, 코로나와 감기독감도 유행하는데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하세요.!! 화이팅@:)

카테고리 없음 2023.08.11

창업일기 #2 키워드 지옥

스마트 스토어 시작한지 이주일째,,, 중소형 키워드 (내 기준 검색 수 최소 100, 상품 수 최대 3000) 을 찾아야 하는데, 왜 내 눈엔 보이지 않는가,,,ㅠㅠ 하나를 찾아서 올리려고 노력을 해보지만 상품 하나 올리는 시간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다 보면 늘겠지? 키워드 찾는 것도 상품 찾는 것도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질 내 모습을 기대하면서 근무 중에 글을 쓴다.히힣 화이팅~!

카테고리 없음 2023.07.31

창업일기 #1 시작!!!!

일을 시작하니 회사, 집, 회사, 집,,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내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게 되었고, 직장에 외의 시간을 나를 위한 무언가를 하고 싶어서 알아보던 차에 부업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도달했다. 그러면서 제로천 광고에 홀린듯 들어왔는데, 수업까지 들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결제로 이끈건 '동료를 얻을 수 있다' 는 문구 였던 것 같다.ㅎㅎㅎ 창업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모르는 것들을 물을 수 있고, 아는 것을 나눌 수 있는 이런 환경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제대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생각만해도 설레고 재미있는 것 같다.ㅎㅎㅎ 이 계기로 꾸준함의 힘을 기르고 싶고, 열심히해서 직장 수입을 뛰어넘는 부수입을 넘기는게 내 목표다. 화이팅💪🏻

카테고리 없음 2023.07.20